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질환에 대한 조기 진단과 치료가 강조되고 있다. 특히 스트레스나 면역력 저하로 인해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질환 중 하나인 대상포진은 단순한 피부 질환이 아니라, 심각한 통증과 후유증을 남길 수 있는 신경성 질환으로 주의가 필요하다.
진성형외과 진세훈 대표원장은 “대상포진은 피부에 수포나 발진이 생기기 전에 찌릿한 통증, 감각 이상, 작열감 등이 먼저 나타나기 때문에 감기나 피로 누적에 의한 컨디션 난조로 오인되기 쉽다”며 “피부 병변이 생긴 이후에도 흉터나 신경통 같은 후유증이 장기간 남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상포진 흉터, 그중에서도 움푹 팬 패인 흉터는 외관상 문제뿐 아니라, 환자의 심리적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어 치료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수술적 방법이 아닌 비수술적 피부 재생 시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쥬브젠(JUVGEN) 자가진피재생술’이 주목받고 있다.
‘쥬브젠 자가진피재생술’은 피부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도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진피층의 재생을 촉진하는 비수술적 시술이다. 이산화탄소 가스와 히알루론산을 극소량 주입하여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 자극을 동시에 줌으로써 피부 스스로가 진피를 재생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다.
다양한 흉터 치료에 적용 가능한 시술 쥬브젠 자가진피재생술은 대상포진 흉터뿐 아니라 여드름 흉터, 깊은 주름, 수두 자국 등 다양한 피부 고민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피부 상태와 흉터의 깊이, 위치 등에 따라 시술 횟수나 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상담을 통해 시술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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