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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브젠자가진피재생술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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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패인 흉터 치료하는 ‘쥬브젠 자가진피재생술’이란

관리자 2025-07-31 조회수 13

[메디컬투데이=조성우 기자] 최근 피부 치료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한 번의 시술만으로도 자연스러운 피부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시술들이 이용되고 있다.

 

쥬브젠 자가진피재생술의 경우 함몰흉터처럼 피부가 움푹 패인 형태의 흉터에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기존의 흉터주사나 레이저 치료로는 개선에 한계가 있었던 부분을 보완할 수 있다.

 



▲ 진세훈 원장 (사진=진성형외과의원 제공)

진성형외과 진세훈 대표원장은 “사람마다 흉터의 원인과 형태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세밀한 피부 진단을 바탕으로 한 맞춤 솔루션이 필요하다”며, “정밀한 진단과 적절한 패인 흉터 치료가 병행될 경우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쥬브젠 자가진피재생술은 패인 흉터 부위에 특수 제작된 주사기를 통해 0.001cc 극미량의 이산화탄소와 히알루론산을 균일하게 주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술 전 철저한 피부 상태 분석이 이뤄지며, 대상 부위에 맞춤형으로 성분이 투입된다. 시술 시 통증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전용 주사기를 사용해 환자의 부담을 덜었다.



시술 후 회복 기간은 평균 2일 정도 소요되며, 시술 3~5일 이후부터는 피부 내부에서 콜라겐 조직이 생성되면서 자연스럽게 진피가 재생된다. 인위적인 이물질을 삽입하는 방식이 아닌, 본인의 피부를 스스로 회복시키는 원리이기 때문에 보다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피부 변화를 유도할 수 있다.


진세훈 원장은 “한 번의 시술로도 피부 회복을 체감할 수 있는 만큼, 기존 치료에 만족하지 못한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다만 세밀한 진단 후 개인의 피부 상태에 맞는 정밀한 시술이 중요하다”며 “개인에 따라 드물게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이나 회복 과정 등을 충분히 숙지한 후 시술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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