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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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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점점 깊어지는 미간 주름 자가진피재생술로 쫙 펴자

관리자 2023-10-05 조회수 89

미간 주름에 ‘제이(J)자가진피재생술’을 하기 전(왼쪽)과 시술 후 환자의 모습. 시술을 받고 미간 주름이 개선됐다.



주름은 자연스러운 노화 결과라지만, 미간 주름은 여전히 반갑지 않은 손님이다. 이미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마치 길었던 지난 인생이 피곤했다는 흔적 같다. 혹여나 흘러간 세월이 힘들었더라도 이제는 편안하고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심정에서 더욱 지우고 싶다.

주름이 옅을 때는 간단한 보톡스나 필러로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주름이 점점 깊어지면 이런 방법으로는 원하는 만큼 효과를 보기 어렵다. 이 경우 '제이(J)자가진피재생술'을 고려해볼 만하다. 수술·보톡스·필러 등으로 해결되지 않는 주름을 간단한 주사로 펴는 방법이다.

제이자가진피재생술은 주름 바로 아래 있는 진피층에 새살이 나도록 유도해 주름을 편다. 머리카락보다 가는 바늘로 진피층에 극미량의 이산화탄소가스와 히알루론산을 교대로 반복해 주입한다. 함몰된 진피층에 물리적·화학적·생물적 자극이 동시에 가해져 3~5일 후부터 다량의 콜라겐 조직이 생기기 시작한다. 이렇게 돋아난 새살은 금방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자기 몸에서 새로 돋아난 살이므로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통증도 적어 마취하지 않고 시술받을 수 있다.

필자는 제이자가진피재생술을 지난 10년 동안 시술해왔다. 임상적으로 효과가 검증됐으며 학술적으로는 세계 미용·성형 분야 3대 학술지 중 하나인 세계성형연감(Annals Of Plastic Surgery·SCI급)에 표지 논문으로 발표됐다. 한국과 미국·일본·중국 등 16개국에서 특허 등록했거나 출원 중이다.

치료 후 48시간 후 염증이 없으면 치료가 끝난 것으로 판단한다. 시술하고서 약간의 염증과 알레르기가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염증은 일반적인 증상이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알레르기는 1000명당 1명꼴로 나타날 정도로 발생률이 높지 않다. 알레르기 증상이 있더라도 치료하지 않고 두면 자연 소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출처 :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24/2020022402921.html